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어트 고고 (문단 편집) == 아케이드 게임 == [[파일:external/img1.game-oldies.com/dietgoj.png|width=350]] [youtube(Og0yQn2NLQc)] 2인 노컨티뉴 ALL 1992년 [[데이터 이스트]]에서 개발한 게임. [[텀블 팝]]의 후속격인 게임이다. 게임의 스토리는 데이터 이스트에서 자주 나오는 박사양반이 부활하여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들을 준 뒤 살을 찌게 만들어 둔하게 만든 뒤 세상을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미자 에어로빅 옷을 입은 남녀 주인공이 박사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 게임 시스템은 [[스노우 브라더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A 버튼으로 졸개에게 음식물을 투척한다. 공격에 맞은 졸개는 1번 맞으면 뚱뚱해지고, 2번을 맞으면 풍선처럼 부풀어서 화면 위로 올라가게 된다.[* 파워업 아이템을 습득한 상태이면 한번 공격에 바로 2번째 상태가 된다.] 이 상태의 졸개에게 부딪히면 졸개가 풍선마냥 화면 이곳저곳을 튀면서 날아가다가 터져서 없어지는 방식. 바람 빠진 풍선처럼 이리저리 튀는 졸개에 닿은 적들도 함께 일망타진 되며, 보스에 대한 공격도 이렇게 행해진다. 비슷한 부류의 게임인 텀블팝이나 조앤맥 리턴즈와는 많이 다른 느낌인데, 앞의 두 작품이 적들을 수집해서 날려버리므로 많이 모을수록 더욱 강력한 공격이 되었는데, 이 게임은 적을 수집하지 않으므로 한마리로도 최대의 위력을 발휘하며, 부딪힌 방향으로 이곳저곳을 날아다니기 때문에 전작 둘에 비해 더욱 공격적인 플레이가 된다. 다만 화면상의 트랩이나, 무적상태로 라인이동공격을 하는 졸개들에겐 얄짤없이 막히는건 다른 작들과 같다. 텀블팝이나 조앤맥 리턴즈와의 차이로 관통공격이 안된다. 두 작품의 경우 적들이 뭉쳐있으면 오히려 매우 반가운 상황이지만, 이 작품의 경우 공격이 한놈에게만 적중하기 때문에 두 녀석이 뭉쳐서 달려오면 한 녀석이 몸빵을 해서 플레이어가 죽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능하면 이런 상황은 피하는것이 좋다. 적들 중에도 플레이어에게 음식물을 던져 공격하는 적이 있으며, 이를 한번 먹으면 몸이 뚱뚱해져서 움직임이 느려지고(다이어트 물약으로 회복) 한번 더 먹으면 비만이 되어 화면 밖으로 떨어지며 1미스가 된다. 또한 음식이 아닌 것을 사출하는 경우가 있는데(대부분 이 경우는 머리나 분신 같이 음식이 아닌 형태다) 이 사출공격들은 무조건 1미스고 이들중 끈끈이 유령형 적과 식인식물 적의 사출공격은 벽에 도달하면 그 자리에서 동족이 생성된다.[* 이번작은 텀블팝과 죠앤맥 리턴즈처럼 일반 적을 생성해내는 제네레이터 계통 적이 존재하지 않아서 해당 기능이 끈끈이 유령 및 식인식물에게 계승됐다고 볼 수 있다. 당연히 필드상의 적이 일정 이상이 되면 캐릭터 오버로 인해 생성되다가 말고, 영구 패턴이 이 적에 의하여 성립하는것으로 추정되나, 입증할 방법은 없다.] 그 외에 특이점으로는 적들이 떨어트리는 아이템 중에 금색 코인이 있는데, 이것을 습득하면 화면 위의 슬롯머신이 돌아가며, 점수 아이템이나 파워업 아이템이 보상으로 나온다. 슬롯머신이 777이 나오면 보너스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전작 두개와 달리 지정된 곳에 알파벳이나 보너스 스테이지로 가는 아이템이 숨겨져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보너스 스테이지를 가는것은 오직 슬롯머신 운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불특정한 타이밍에 가게 될 수도 있고 운이 따라 갈수 있는 횟수도 달라진다. 12월드까지 존재하지만, 전작처럼 월드는 8곳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8번째 월드까지 클리어하면 진입되는 9번 ~12번째 월드는 고정순으로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흔히 이런 류 게임들 구성이 각 월드가 10개 에리어로 되어있고 마지막 에리어에서 보스가 등장하는 류가 많지만 이 게임은 각 스테이지 길이가 매우 짧다. 초반에는 에리어 2개만 클리어하면 보스가 나오고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씩 늘어나 나중에는 6개 에리어를 클리어하고나서 7번째 에리어에 보스가 등장한다. 참고로 11월드(마다가스카) 보스는 최종보스보다도 '''질긴 체력'''을 자랑한다.(…)[* 체력은 10으로 되어있지만(최종보스는 12) 사실은 17로, 보스에게 들러붙어있는 졸개의 수 자체를 체력으로 보면 된다. 즉, 타고 있는 졸개가 10마리이하여야 체력이 줄어든다는 말. 패턴은 최종보스보다는 단순한 편이지만(그래도 난이도가 어렵다!) 움직임이 불규칙하고 체력이 많은데다 공격을 가하면 반격탄처럼 상하좌우/대각선으로 탄을 발사하기까지 하는데다 가끔 타임오버돼서 악마에게 죽기도 한다.] 보스들 패턴 난이도는 부유형이냐 아니냐로 천지차이라서 보행내지 제자리 붙박이이면 대부분은 굉장히 쉬운 편인데, 부유형인 경우는 움직임이 대부분 불규칙해서 갇혀죽는 억까가 굉장히 빈번하다. 그나마 최종보스는 탄 발사 주기가 빠르다는걸 제외하면 부유형인데도 제자리 붙박이에 가까운 알고리즘이라 굉장히 쉽다. 또한 11월드(마다가스카) 등의 일부 보스는 피격받으면 반격탄의 요령으로 바로 원거리 공격을 사출하는 유형이 있는데, 이 경우도 공격 타이밍때 포지셔닝 확보에 실패하면 그 공격을 못 피하고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결론은 클리어링 위주로 플레이한다면 선택가능 8월드 내에서 보스 패턴이 제일 불규칙해서 보스 바로 아래라도 아니면 안전지대가 없다시피한 호주(쌍두 프테라노돈)를 맨 처음 내지 초반에 오는 루트로 할 것을 권장하는 편. 황당하게도 기본 커서 위치인 케잌나라에서 시작하면 호주가 8월드에 걸린다(…). 특정 보스의 특정 부위를 A버튼 샷으로 가격할 경우 점수가 올라가는 요소가 있다. 이 경우 1자리 숫자까지 올라가서 보스전 마치고 나니 어느새 1자리 숫자가 부자연스럽게 올라가있다면 해당 숨겨진 요소를 발견한 것. 또한 피노키오 보스의 경우 보스의 다리 사이에 들어가서 앉은 모션을 취할때마다 5000점이 들어오는 스코어링 요소가 있어서 스코어링시에는 피노키오 보스가 있는 일본이 마지막에 오는 루트인 북극 월드 시작이 필수. 올클리어시 잔기 1당 5만점 보너스가 있지만 보스 밑에서 10번이상 앉는데 성공하면 본전이상을 칠 수 있다보니 잔기까지 털어먹으면서 불려먹는 짓이 가능하다. 텀블팝의 3마리 이상의 몬스터를 날려서 스테이지 내의 몬스터들을 순삭시킬 때의 경파한 요소를 업시키고 스테이지 지형에 보너스 슬롯머신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여러모로 전작의 게임성을 업그레이드한 작품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영파]]가 발견되어 하이스코어 집계가 중단되었다. 게임 오버시 한정으로 화면전환후 랭킹창을 보여주기 직전에 전작뻘인 텀블 팝의 1P [ruby(청소부, ruby=솔져)]와 본작의 1P캐릭이 악수를 하는 컷을 보여주는 [[https://twitter.com/godkaz0608/status/1652300862147149824|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다만 올클로 게임오버되면 이 컷을 스킵하고 바로 랭킹창으로 가게 되므로 볼 수가 없다. 오직 게임오버 직후의 화면전환후에만 뜨기 때문에 몰랐던 사람이 많으리라 사료된다. 엔딩에서는 당시까지 나온 데이터 이스트 게임 캐릭터들의 총망라 스러운 컷이 나오는데, [[블러디 울프]], [[썬더 존]]의 경우 양 버전의 이글/스네이크가 동시에 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고, 발매연도가 비슷한 [[데스 브레이드]], [[에드워드 랜디]]랑 [[다크 실]] 2의 캐릭터까지 있다. 이중 발매연도가 제일 가까운것은 다크실 2인데 동시기에 다른 부서에서 제작된것으로 추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